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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스포츠 전문 재활센터인 본 스포츠 컨디셔닝 센터와 의료 재활치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김민철 센터장은 부산과 울산 HD 등 프로축구단에서 의무팀장으로만 25년이 넘는 다양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박해일 센터장은 축구선수 출신으로서 축구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심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여러 프로축구단에서 풍부한 트레이너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 스포츠 컨디셔닝 센터는 부산아이파크의 프로·유소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대상 의료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할인 제공한다.
박해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양측 모두에게 또다른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부상 선수 관리와 부상 예방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 아울러 유소년 선수들의 재활 및 관리 또한 프로 선수들 못지않게 도울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