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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타깃은 확실하다. 조너선 데이비드(릴) 영입 의지를 확고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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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토트넘은 데이비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 웨스트햄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는 이 밖에도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는 만큼 토트넘은 긴장해야 한다. 릴은 데이비드의 이적에 체념한 듯하다. 다만,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며 버틸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데이비드는 릴과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갔다. 릴은 데이비드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