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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사임을 하려한다. 차기 사령탑이 잉글랜드에서는 가장 강력한 이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8일(한국시각) 지난 4월 하우 감독과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해 언급했다.
'유로 2024 우승을 기원한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보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네빌과의 대화에서 하우 감독은 유럽리그의 감독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다.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대한 의향은 거의 없었다'고 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지난 16일 '잉글랜드는 에디 하우, 그레이엄 포터, 토마스 투헬 감독이 유력 후보다. 위르겐 클롭, 펩 과르디올라 역시 후보 명단에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공석이 발생할 경우 3년 전 뉴캐슬에 합류한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에디 하우 감독이 유력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