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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다시 대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최고령 유로 본선 골기록에 도전한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 골이 없다. 그 사이 역대 유로 본선 최고령 골은 루카 모드리치가 썼다.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38세 289일의 선수가 넣은 최고령 골이었다. 호날두가 골을 넣는다면 이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호날두는 모드리치보다 7개월 먼저 태어났다.
조지아는 5-3-2 전형을 들고 나왔다. 마마르다슈빌리, 카카바제, 그벨레시아니, 카시아, 로초시빌리, 드발리, 차크베타제, 코초라시빌리, 키테슈빌리, 미카우타제, 크바라츠헬리아가 출전한다. 조지아는 현재 1무 1패로 조 4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포르투갈을 잡는다면 경우에 따라 조2위로 올라설 수 있다. 포르투갈을 잡은 상태에서 조3위가 되더라도 16강행에 오를 수 있다. 일단은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