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및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유로 2024 우승국 맞히기)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스포츠를 더욱 건전하고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더불어 최근 스포츠토토에서는 유로 2024의 개최를 맞아 유로 2024 본선 진출국 중 우승국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을 출시했다.
지난 3일 오후 2시에 발매를 개시해 7월 14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한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47회차'는 유로 2024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선택한 후, 유로 결승까지 결과를 지켜볼 수 있는 게임이다.
따라서 스포츠토토 경험이 없는 고객들도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혹은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스포츠 베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한편 건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관전을 만끽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참여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77회차가 현재 발매 중이다. 유로 2024가 열리는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도 최소 1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