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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화성시각축구단(전맹부문)과 충북이글FC(약시부문)가 2024년 롯데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롯데장학재단이 후원한 롯데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는 롯데장학재단의 '신격호 사랑의 장애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축구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목적으로 시각장애인 축구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 우수·신인선수 발굴을 위해 열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