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평점으로 뽑은 유럽 빅리그 베스트일레븐이 공개됐다.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인 사카는 올 시즌 컵 포함 20골 13도움을 폭발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만 36골, 챔피언스리그 포함 44골(44경기)을 터뜨리는 괴물같은 득점력을 뽐냈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앞둔 음바페는 케인과 같은 44골(리그 27골)을 넣었다.
|
|
미첼레 디 그레고리오(몬자·7.45점)가 이 팀의 골문을 지킨다.
맨시티와 PSG가 각각 2명씩 뽑혔고, 나머지는 한 명씩 이름 올렸다. 리그별, 팀별로 골고루 뽑혔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뮌헨)는 전반기 폼이라면 '유럽 베스트'도 노려볼만 했지만, 시즌 도중에 열린 카타르아시안컵 여파로 후반기에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