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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공개 지지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의 기반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팬들에 대한 명백한 비판이다. 좌절에도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그는 구단, 선수, 팬들에게 포스테코글루 감독 뒤에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감독의 첫 시즌이다. 많은 긍정적인 것과 다른 축구를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한다.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을 안다. 나는 그가 여전히 팀에 많은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다음 시즌 훨씬 더 잘해야 한다. 나는 전적으로 찬성한다. 나는 그가 경기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구단, 선수, 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는 함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분명히 그가 구단에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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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