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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일본-북한전 열기가 뜨겁다. 북한 서포터들이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열띤 응원전을 시작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 후 대북 제재의 일환으로 북한 국적자 입국을 금지했지만 스포츠 교류는 특별 케이스로 이번 북한 대표팀 입국을 허용했다. 조총련은 3400명 규모의 대규모 응원단을 조직해 응원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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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일본(4-3-3)=스즈키 자이온(GK·신트트라위던)/이토 히로키(슈투트가르트)-마치다 고키(위니옹 SG)-이타구라 고(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스가와라 유키나리(AZ 알크마르)/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CP)-다나카 아오(뒤셀도르프)/마에다 다이젠(셀틱)-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북한(4-3-3)=강주혁(GK·홰불체육단)/김범혁(려명체육단)-김유성(압록강체육단)-장국철(리명수체육단)-김경석(선봉체육단)/최주성-리은철(선봉체육단)-김국범(려명체육단)/정일관(조선체육대)-한광성(4·25체육단)-백충성(려명체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