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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대변혁에 나선다.
21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넘버1 타깃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다. 올 시즌 에버턴의 에이스로 불리는 오나나는 바르셀로나에 없는 피지컬과 높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자원으로 꼽힌다. 오나나는 득점력까지 장착하고 있어 바르셀로나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나나 외에 지로나의 에이스로 불리는 알레익스 가르시아도 원하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단 1500만유로에 불과해, 저렴한 금액에 영입이 가능하다.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마츠 위퍼도 후보에 올라 있다. 위퍼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지오반니 판 브롱코스트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