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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한 영국 매체가 선정한 'EPL 섹시 감독' 순위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덥수룩한 턱수염을 장착한 '상남자' 이미지를 풍기지만, AI의 선택을 받진 못했다.
오직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 빌라 감독(19위·5.32점)과 크리스 와일더 셰필드 유나이티드 감독(20위·5.09점)만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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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8.13점), 3위는 '황희찬 소속팀' 게리 오닐 울버햄턴 감독(7.20), 4위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6.85점)이 뽑혔다.
전 토트넘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은 6.0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고,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5.77점으로 9위에 랭크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5.53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