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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이적 시장이 '또' 꼬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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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포츠몰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 맨시티, 첼시가 올 여름 누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과 브렌트퍼드도 여전히 누사를 지켜보고 있다. 브뤼헤는 누사의 유럽 경쟁력 평가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토트넘은 물론이고 브렌트퍼드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그동안 누사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 수준이었다. 하지만 누사의 EPL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