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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2024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PR과정을 진행했다.
이어서 1일차 마지막 시간에는 민사연 쿠팡플레이 PD와 장진욱 이사가 나서 올 시즌 쿠팡플레이의 K리그 중계와 쿠플픽, 구단과의 협업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튿날인 14일 첫 번째 강의는 김동훈 199N 대표가 K리그 구단의 성공적인 SNS 운영 방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지막 강의로는 박찬우 왓이즈넥스트 대표가 팬덤시대의 '팬덤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팬 유형을 세분화하여 각 팬 유형에 맞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진 뒤, 1박 2일간의 교육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