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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신입생인 샤샤 보이는 이적 2달 만에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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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우측 풀백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이에 보이를 데려왔다. 백업 자원으로 사용할 선수에게 바이에른은 3,000만 유로(약 432억 원)를 투자했다.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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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 빌트는 '보이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얼마나 더 많이 출전할지는 의문이다. 바이에른 내부에서는 그가 팀에 적합한 선수인가에 대한 의심이 이미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을 데려온 투헬 감독이 떠나게 된 상태에서 보이의 입지는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적한 지 2달도 되지 않아 위기에 빠진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