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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상대 에이스를 빼오는 바이에른 뮌헨 특유의 전략이 이번에도 통할까.
프림퐁의 바이아웃은 4000만유로에서 4500만유로로 올라간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적극성이라면 충분히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은 알폰소 데이비스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근접한만큼, 왼쪽 풀백 역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프림퐁 외에도 사비 알론소 감독도 원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과 작별하는 바이에른은 후임자를 찾고 있고, 과거 바이에른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알론소 감독을 1순위로 찍었다. 리버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