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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자신의 국내 에이전시를 자처하는 국내 광고 대행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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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이강인은 A대행사의 협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법원에서 이강인이 A대행사에 지급해야 하는 적절한 보수를 확인받아 그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그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강인은 법원에서 정해지는 보수를 A대행사에 지급할 것이다. 그와 동시에 A대행사 등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수의 명예를 훼손하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