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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주장을 신뢰하지만, 코치에 대한 확신은 없다!'
이 매체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스타들이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것에 만족하는 모습이다. 그는 손흥민은 훌륭한 리더이자 선수이고, 나는 그의 결정을 신뢰한다고 했다. 팬들은 주장을 신뢰하면서도 코치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우승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라고 했다.
한국대표팀의 극적 결과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내지만, 역시 클린스만 감독의 '해줘 축구'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이 매체는 '조별리그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요르단과의 재회다. 한국 팬들은 절제된 경기력과 편안한 승리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요르단에게 의외로 고전할 수 있다. 요르단 후세인 아무타 감독은 아프리카에서 성공을 거뒀고, 요르단을 위협적이고 빠른 카운터를 구사하는 견고한 팀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요르단은 아시안컵 첫 4강전이다.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준결승전에서 잃을 것이 없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