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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기제(수원 삼성)가 말레이시아전에 나서지 못한다.
특히 이기제는 2차전 직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반 15분 만에 햄스트링에서 소리가 났다. 전반은 참고 뛰기는 했다. 아쉽게 2실점 했다. 그래도 후반에 선수들이 분발해서 했다고 생각한다. 햄스트링은 오늘갑자기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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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 10명의 수비수를 데려왔다. 센터백이 6명, 좌우 풀백이 각 2명이다. 문제는 선수들의 몸 상태다. 설영우(울산 HD) 한 명만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