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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감독한테 항명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사례다.
항명의 칼날이 자신에게 돌아온 형국이다. 지난 9월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널전, 산초는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유가 1대3으로 패한 직후 기자회견에서 "왜 산초를 선발로 쓰지 않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훈련장에서 보여준 성과가 맨유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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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7 09:44 | 최종수정 2023-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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