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캡틴' 손흥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A매치를 다녀온 손흥민은 9월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놀라운 경기력을 과시했다.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공격은 물론, 특유의 헌신적인 압박까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이날 8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37번을 터치해 83%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3번의 슈팅을 시도해 1골을 만들어냈고, 4번의 키패스 중 도움을 한개 만들었다. 드리블도 4번이나 시도해 3번을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도 9번의 그라운드 경합 중 4번을 성공시켰다. 말그대로 최고의 활약이었다.
|
|
|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