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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NG' 이강인(22)보다 5살 어린 워렌 자이르-에머리(17)가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의 새 역사를 썼다.
이로써 자이르-에머리는 PSG 역대 최연소(17세 5개월) 도움을 배달한 선수가 됐다.
2006년 프랑스 출생인 자이르-에머리는 많은 활동량을 통해 넓은 활동 반경을 가져가는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오프 더 볼' 움직임이다. 전방 압박은 물론 후방 빈 공간 커버가 장점이다.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기본기가 잘 갖춰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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