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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공적인 시즌을 끝마치고 귀국한 '철기둥' 김민재(나폴리)가 맨유행을 수락할 것이라고는 한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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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나폴리가 김민재의 이탈에 대비해 아탈란타 수비수 조르지오 스칼비니를 대체자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현지에선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김민재가 매과이어를 대신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