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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의 이름이 떠올랐다.
한국 축구는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을 찾고 있다. 미하엘 뮐러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발전위원장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새 사령탑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다음달 24일(콜롬비아전)과 28일(우루과이전) 열리는 A매치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호세 보르달라스 전 발렌시아 감독,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토르스텐 핑크 전 비셀 고베 감독, 바히드 할리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모레노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 전 뉴캐슬 감독 등의 이름이 후보로 거론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