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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맨시티)가 이를 제대로 '악' 물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홀란드가 월드컵에서 다른 선수들이 득점하는 것을 보며 트리거를 느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 자원이다. 그는 소속팀은 물론이고 노르웨이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홀란드는 월드컵 기간 '강제' 휴식기를 가졌다.
이어 "아스널에 정상에 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을 사냥해야 한다. 우리가 이기면 나는 정말 행복하다. 더 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