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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는 이번에도 '갓성비' 영입은 어려운 것일까. 타일러 아담스(리즈 유나이티드) 영입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리즈는 아담스와 2027년까지 계약한 상황이다. 이 매체는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리즈 팬들은 아담스의 미래에 대해 걱정해왔다. 내년 1월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클럽은 매각 계획이 없다. 그는 리즈에서 매우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