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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덴젤 덤프리스(인터 밀란) 영입전에서 퇴짜를 맞았다.
팀토크는 '많은 EPL 구단이 월드컵 기간 덤프리스를 주목했다. 인터 밀란은 재정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덤프리스는 맨유, 첼시, 토트넘과 연결돼 있다. 맨유가 먼저 움직였다. 3000만 유로에 디오고 달롯 카드를 내밀었다. 인터 밀란은 이를 거절했다. 내년 여름까지 덤프리스와 함께 할 준비가 돼 있다. 다만, 인터 밀란은 내년 여름 덤프리스를 매각할 것이 확실하다. 맨유가 걱정하는 부분은 덤프리스가 첼시를 선택할 가능성 때문'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