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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대한민국-브라질 경기 결과를 빠르게 전했다.
또 다른 언론 데일리스포츠도 '한국이 브라질의 맹공을 막지 못해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전반에만 악몽의 4실점이었다. 브라질의 다채로운 공격에 수비진이 혼란스러워했다. 그래도 후반에 멋진게 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이 너무 무거웠다. 반격은 여기까지였다. 일본과 같은 날 카타르를 떠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주니치스포츠는 팬들 반응을 전했다. 이 매체는 '브라질이 전반에 4골을 넣었다. 원사이드 게임이 됐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선 브라질 검색어가 진입했다. 너무 강한 것에 놀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NS에선 '브라질을 보고 있으면 세계는 아직 높다', '한국 불쌍하다', '브라질이 너무 여유롭게 한국을 대하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