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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와 아자르 형제가 벨기에의 '조기 16강행' 선봉장으로 나섰다.
'아프리카 복병' 모로코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야신 부누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소피앙 부팔, 유세프 엔 네시리, 하킴 지예흐가 스리톱으로 나서고, 아말라흐, 아마라밧, 아제딘 우나히가 중원에 포진한다. 누사이라 마즈라위, 나예프 아게르드, 로맹 사이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포백에 늘어서고, 야신 부누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