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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왕년의 꽃미남 스타 카카(40)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조지아의 마라도나'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21·나폴리)와 '노르웨이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맨시티)을 볼 수 없단 사실을 안타까워했다.
현역시절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한 카카는 이번 월드컵에선 시즌 중에 열리는 대회, 따뜻한 날씨, 짧은 이동거리로 인한 빠른 회복 속도 등을 감안할 때 이변 없이 강팀이 우승컵을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