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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야말로 비효율의 '끝판왕'이다. 토트넘이 방출했던 선수를 다시 데려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포르투갈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에드워즈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뚫는 선수다. 토트넘은 내년 1월 에드워즈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해리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다. 손흥민마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에드워즈를 영입하면 3-4-3에서 3-4-1-2로 전환할 기회도 얻는다. 안타깝게도 토트넘은 에드워즈 환매 조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