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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9세 신성을 놓고 경쟁을 펼칠 맨유와 첼시.
훌륭한 경기력에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1월 이적 시장에서 리옹을 떠나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맨유와 첼시 모두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구스토에게 오퍼를 넣을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일찍부터 구스토에 관심을 보이던 팀이다. 첼시 역시 리스 제임스 혼자 측면을 지키기 쉽지 않다.
구스토는 2024년 여름까지 리옹과 계약이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