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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후계자를 찾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대교체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중원 교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크카모' 트리오를 대신할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등을 더하며 변화를 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허리의 중심은 모드리치다. 모드리치는 37세에도 여전히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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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브라이턴은 카이세도를 붙잡기 위해 나섰다.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카이세도의 주급은 1만파운드에 불과하지만, 팀내 최고 수준인 6만파운드까지 올려줄 계획이다. 하지만 빅클럽들이 주시한 이상, 카이세도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