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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채 2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비상등이 켜졌다. 핵심 전력들의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드필더에서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폴 포그바(29·유벤투스)마저 수술 후유증과 또 다른 부상으로 인해 남아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포그바의 월드컵 불참으로 인해 프랑스 대표팀은 큰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 이미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은골로 캉테(첼시)도 월드컵 불참을 결정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