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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절대 에이스를 지켜라.'
당연히 명문 클럽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눈독을 들였고,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력한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팀 AC 밀란도 가만있을 수 없다.
당연히 내년 여름 레앙의 주가는 하늘을 찌를 것으로 보인다. AC 밀란은 절대 에이스를 지키면서도 좀 더 유리한 협상 고지를 점하기 위해 레앙과의 재계약을 서두른다는 관측이다. 이미 첼시는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레앙 영입에 적극적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