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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다이어(토트넘)가 끔찍한 실수로 논란을 자초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다이어가 악몽 같은 출발로 실점했다. 재앙적인 플레이였다. 전반 15분 동안 그는 결코 유능하지 않았다. 팬들은 모두 같은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고통스러운 밤이다', '다이어 울부 짖는다', '다이어는 다른 선수들에게 경력을 제공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