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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30)이 유럽 빅5리그 9월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투톱 공격수로는 메시(파리생제르맹)가 9.2점,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가 8.2점을 받았다.
수비수 4명은 엔리케(모나코, 8점) 니콜라이센(툴루즈, 7.6점) 디사시(모나코, 7.9점) 파바르(뮌헨, 7.6점)를 뽑혔다. 골키퍼는 지키에비츠(아우크스부르크, 8.1점)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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