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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드 스펜스(토트넘) 후폭풍이 거세다.
콘테 감독은 "팬은 팬이 돼야 한다. 선택은 내 몫이다. 내가 선수를 뽑기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준비가 돼 있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3-4-3 포메이션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도 "이 유형의 선수들과 함께 있으면 우리는 두 가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3-4-3 혹은 3-5-2다. 두 명의 미드필더와 두 명의 공격수가 함께 뛸 때 활용할 수 있는 선수도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