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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2022시즌 최후의 무대인 K리그1 파이널라운드가 시작된다.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이 함께한다. 울산은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전북은 김상식 감독과 송범근, 포항은 김기동 감독과 신진호, 인천은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 제주는 남기일 감독과 정 운, 강원은 최용수 감독과 김동현이 참석한다.
올해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15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초청된 팬들은 현장에서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듣고 질문할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종료 후에는 팬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선수들을 만난다. 팬들이 함께하는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미디어데이에선 2022시즌 파이널라운드 공식 홍보영상과 K리그 판타지 리그 출시 홍보영상 등도 공개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TV는 축구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skySports에서 당일 오후 10시부터 녹화중계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