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단 은와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썼다.
은와네리는 유소년 계약과 동시에 프로 선계약까지 할 정도로 영국 내 최고의 재능으로 주목받았다. 15세에 18세 팀에 월반한데 이어 최근에는 리저브팀에서도 뛰었고, 급기야 1군까지 데뷔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아스널 팬들은 은와네리를 보며 '쟤 오늘 아침에 학교 갔다왔다'라며 브렌트포드 팬들을 조롱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