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마스 투헬 전 감독 후임이 정해졌다. 그레이엄 포터 브라이턴 감독의 선임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이적이 성사될 때 외치는 '히어 위 고'를 띄워 포터 감독의 첼시 사령탑 부임이 '오피셜'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 6일 투헬 전 감독을 전격경질한 뒤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적인 지도력을 선보인 포터 감독과 더불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등이 후보에 올랐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전도유망한 현역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