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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이 찍은 카세미루 대체자, 호이비에르.
레알은 당장 카세미루의 빈 자리를 채울 사람을 물색해야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호이비에르와 계약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이 호이비에르의 오랜 팬이며, 자신이 에버턴을 지휘할 때부터 호이비에르와 계약하려고 시도했었지만 선수가 에버턴 대신 토트넘행을 결정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