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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런던 복귀가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맨유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첼시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했던 오바메양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후 아스널로 이적했다.
당초 잔류를 원했던 오바메양은 첼시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방향을 바꾼 듯 하다. 19일(한국시각)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첼시는 19일 오바메양 대리인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바로 바르셀로나 측과 만나 이적료 협상을 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