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가 첼시에서의 생활을 돌아봤다.
루카쿠가 입을 뗐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1년 만에 내가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잊어버린 것 같다. 내 안에 있는 일종의 분노다. 우리는 모두가 더 잘해서 뭔가 들어 올리기를 바란다. 나는 과거 인터 밀란에 있었을 때 첼시에서 복수를 하고 싶었다. 첼시는 내가 어린 시절부터 11년 동안 함께했던 팀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곳으로 돌아갈 기회를 잡았다. 난 영웅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마지막 경기 뒤 나는 내 생황이 어땠는지 스스로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