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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호날두는 판매용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못을 박았다.
올해 37세인 호날두는 여러차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다.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개인사정으로 맨유의 태국 투어에 참가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개인적 문제로 우리와 함께 하지 못했다. 나는 그와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판매용이 아니다. 우리의 계획 하에 있다'고 했다.
그는 또 '호날두와 정말 좋은 얘기를 나눴다'며 '이번 여름 해리 매과이어가 주장이 될 것이다.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고, 우리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를 추가하고 싶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