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1호 영입'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첫 훈련부터 팬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단 3초 만으로도 나는 이미 말라시아가 알렉스 텔레스보다 10배 낫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라시아는 한 두번의 터치에도 능숙하다', '말라시아가 맨유와 계약하게 돼 기쁘다. 루크 쇼와 텔레스로는 충분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말라시아 외에도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이상 아약스) 등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