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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허날두' 허용준(포항 스틸러스)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20라운드 베스트11은 최전방에 구스타보(전북), 레오나르도(울산), 조규성(김천), 허리진에 김승대 허용준(이상 포항), 니실라(수원FC), 엄원상(울산), 수비진에는 김진수(전북) 임종은(울산) 박승욱(포항), 골키퍼에는 구성윤(김천)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5라운드 MVP는 김포FC 손석용이다. 손석용은 6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김포의 3대0 승리에 기여했다. 김포는 이날 경기에서 김종민, 손석용, 윤민호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2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2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6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 대 경남FC의 경기(1대1 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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