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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은 누가 영입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다.
'더선'의 선택은 오른쪽 윙포워드였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케인을 대신해 선발로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히샬리송은 오른쪽 윙포워드에 배치될 수 있고, 골든부트 수상자인 손흥민은 왼쪽에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쿨루셉스키가 히샬리송에게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에 앞서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를 먼저 영입했다. 토트넘의 폭풍영입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더선'은 좌우측 윙백에는 페리시치와 스펜스, 중앙 미드필더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비수마가 포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스리백에는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