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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히샬리송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 오전 '히샬리송이 토트넘의 메디컬테스트를 끝마쳤다'고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은 만능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뿐만이 아니라 유럽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선다. 그만큼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어야 한다. 히샬리송이 적격이다. 히샬리송은 케인의 백업 뿐만이 아니라 측면과 10번 자리로도 설 수 있다. 팀의 스쿼드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뛸 수 있는 유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