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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6년만에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세네갈 스타 사디오 마네(30·바이에른뮌헨)의 시즌은 이미 시작됐다.
마네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훈련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채 훈련 세션을 소화하고 있는 마네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이에른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기엔 충분하다.
독일 매체 '빌트'는 '마네의 멋진 머슬쇼'라고 표현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 윙어로 평가받은 마네는 이적료 3500만파운드(약 558억원)에 바이에른과 2025년까지 계약했다.
바이에른은 르로이 사네, 킹슬리 코망, 알퐁소 데이비스와 더불어 마네까지 품으며 측면에 속도를 더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