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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에버턴 영건' 앤서니 고든(21)의 '손흥민 추앙'이 새삼 화제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 런던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에버턴으로부터 히샬리송-고든 '패키지'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2001년생 미드필더' 고든이 손흥민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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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고든이 이미 손흥민의 빅팬을 인증한 가운데 토트넘 영입 퍼즐의 중요한 조각이 될 수 있으며, 토트넘은 이 에버턴 윙어 영입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보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